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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샨샤댐  과연 왜 만든것일까????

양쯔강 유역은 예로부터 홍수가 잦았던 지역이다  큰 홍수는 10년정도에 한번씩 발생했고 과거에는 홍수피해로 인한 백성들의 불만이 원인이 되서 전쟁이 일어난적도 있다. 

미리 예견된 부작용들.....

샨샤댐의 공사가 시작된 지 10년 만인 지난 2003년 물을 가두기 시작하면서 양쯔강은 역류하기 시작했다. 

역류한 물은 어린 아기의 걸음마 속도로 계속 차오르면서 모든 것이 잠겨갔다. 마을이 사라지고 도시까지 집어 삼켰다. 삼국지의 주무대였던 샨샤 협곡의 많은 문화재가 물에 잠기고 샨샤 주변 생태계는 고스란히 수장되었다.

 수몰 지역 이주민만 공식적으로 115만 명에 달한다. 이 중 90만 명이 삶의 터전을 버리고 도시로 떠났으나 이들 중 상당수가 적응을 하지 못하고 다시 되돌아오는 등 부작용도 만만찮다. 샨샤댐 주변은 호수에서 생겨난 안개 때문에 맑은 하늘 보기가 더 어려워졌다. 정체된 공기 때문에 피부와 호흡기 질환자들의 발생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무거운 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한 지반은 잦은 산사태로 이어져 사람들의 목숨을 위협한다. 

샨샤댐에 갇힌 물의 무게는 400억 톤! 일각에선 이 무게가 한 곳을 지속적으로 누르면 지구의 자전축에도 영향을 미쳐 큰 재앙을 부를 수 있다고 말한다.

주변 생태계 변화도 심각하다. 황해와 동중국해는 초당 3만여 톤에 이르는 양쯔강 유출수량에 맞춰 생태계를 유지해 왔지만 샨샤댐으로 유출량이 줄면서 생태계에 큰 변화를 몰고 왔다. 유입되는 수량이 줄어들어 해양오염과 어족자원이 감소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 

또한 퇴적물이 지속적으로 공급되지 않으면서 갯벌마저 침식당하고 있다. 양쯔강 삼각주의 침식은 이미 진행되고 있으며 한반도 서해와 남해안 갯벌도 영향권에 들어갔다고 한다. 해류의 흐름마저 방해하면서 바다 오염을 부채질하고 더 나아가 바다 온도를 끌어 올려 태풍 등 자연재해의 강도를 높일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나오고 있다.
지난 2003년 태풍매미와 2005년 봄 서해안 이상 폭설 등이 이미 시작된 환경 재해의 유력한 증거가 될 수 있다고 경고한다. 더욱이 샨샤댐은 북쪽 만주 지역의 사막화를 부채질한다는 연구도 나왔다. 앞으로 황사는 더욱 강해지고 심각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그리고 예측하지 못한 환경재앙은 언제 어떤 모습으로 우리 곁에 다가올 지 알 수 없다.

어떻게 보면 일찌감치 문제점들이 야기된 공사였는대  올해 사상최악의 비가 내리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많은 쌴샤댐은 2019년에도 논란이 된바 있다 1년남짓차이나는 사진인대 휘어진것같다는 것이었다. 중국 당국에서는 착시현상에 의한거라고 해명했지만 이런 사진외에도 이 근처에 지진이 종종 일어나는등 우려는 계속 나왔었다 

아니나 다를까 올핸 사상최악의 비가 내리고 있어서 범람까지 10미터 가량 남았다는 위험한 뉴스가 들려온다 과연 이 댐이 붕괴되면 어떻게 될까???

1.쌴샤댐으로 인해 직간접적으로 피해보는 인원은 대략 4억명이라고 합니다 

  댐이 붕괴되면 인명피해는 가늠이 안될거라고 봅니다 

2.고위층에 대해서 대피할수있는 대피소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돌고 있더라구요 

 이런 개xxx  

3.중국은 어마어마한 원전보유국입니다 댐이 무너지면 오염된물이 전라도 충청도 등 

 우리나라 바다로 흘러들어와 우리 바다가 초토화 된다는 애기도 많습니다 ㅠ 

4.그 여파로 대지진이 일어난다는 애기도 있습니다. 실제로 이번달초에는 4이상의 지진이 며칠간격으로 쌴샤댐 인근에서 발생되었다고 하네요...

5.항상 이런종류의 재난이 일어나면 꼬리표처럼 달고 나오는것이 유행병이죠...

 코로나만으로도 벅찬대 ㅠㅠ 어떤게 나올지 ㅠㅠ 방사능까지 섞여가지고 

 가늠이 안되네요 

6.대충 이정도인대 중국이 망한다는 애기도 많습니다. 우리나라는 여러가지 같이 영향을 받아서 경제에 직격탄이겠죠...무너지면 안될텐데요...이런바램은 잘 안이루어질때가 많아서 ㅠㅠ